신홍철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대표단이 일부 아랍나라들을 방문하기 위하여 21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유럽 2국 국장 김선경은 17일 프랑스 TF1 TV방송국 대외주필 스꼬트 미쉘을 만나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한 우리 공화국의 립장을 통보하였다.
국장은 미국이 수많은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사상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고있는 가운데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또다시 조선반도수역에 들이밀고 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현 상황과 미국의 강권행위에 단호히 맞서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고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강조하였다.(끝)
박명국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대표단이 타이에서 진행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속개발촉진을 위한 경제협력 및 통합에 관한 고위급대화에 참가하기 위해 17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조선특명전권대사 한대성이 3월 28일 스위스련방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최근 조선에서는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모든 일이 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쌍무관계력사에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반도의 정세가 하루빨리 완화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