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대통령 조선과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

장명호 조선특명전권대사가 21일 미쉘 아운 레바논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모든 분야에서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해나가기를 축원한다고 하면서 레바논정부와 인민은 앞으로도 조선과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

타이에 갔던 우리 나라 대표단 귀국

박명국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대표단이 타이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속개발촉진을 위한 경제협력 및 통합에 관한 고위급대화에 참가하고 24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끝)

에리트레아대통령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

마동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18일 에리트레아국가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이싸야스 아페워르키대통령은 에리트레아정부와 인민은 조선인민이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강력한 나라를 건설하는 투쟁에서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조선외무성 국장 뚜르크메니스딴과 로씨야원동지역 방문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 외무성실무대표단이 뚜르크메니스딴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11일부터 13일까지 뚜르크메니스딴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대표단은 뚜르크메니스딴 외무성부상을 의례방문하고 외무성국장과 협상을 진행하였다.

쌍방은 조선과 뚜르크메니스딴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여러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였으며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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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께서는 적도기네를 진심으로 도와주시였다고 이 나라 대통령 언급

동철호 조선특명전권대사가 20일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대통령은 적도기네와 조선사이의 관계는 근 50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적도기네가 어려움을 겪을 때 진심으로 도와주시였다.

두 나라는 자주권수호와 령토완정을 위한 투쟁에서 호상 련대를 강화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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