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리예정부특사일행 도착

스웨리예정부특사인 켄트 롤프 마그누스 해슈테트와 일행이 1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로씨야외무성 국장일행 도착

게오르기 지노비예브 로씨야외무성 국장과 일행이 1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5돐 기념강연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5돐에 즈음하여 라오스외무성의 주최로 20일 비엔티안에서 기념강연회가 진행되였다.

라오스외무성, 인민혁명당 대외관계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위 인사들,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강연회에 앞서 발언한 라오스외무성 외교연구소 소장은 외교관계설정후 지난 수십년간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두 나라사이의 교류와 협조가 활발히 진행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고 앞으로 이 관계가 보다 확대될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

로씨야에 갔던 외무성대표단 귀국

외무성 부상 임천일을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대표단이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조로외무성 부상급협상에 참가하고 27일 귀국하였다.(끝)

조로외무성 부상급협상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 단장으로 로씨야를 방문하고있는 임천일 외무성 부상과 이고리 모르굴로브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사이의 협상이 24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협상에서 쌍방은 력사적인 조로수뇌상봉과 회담에서 이룩된 합의대로 고위급래왕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접촉을 강화하고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를 활성화함으로써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가일층 확대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토의하였다.

또한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