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수리아아랍공화국 정부대표단의 조선방문을 환영하여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왈리드 알 무알림 내각 부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을 단장으로 하는 수리아정부대표단 성원들과 땀맘 쑬레이만 주조 수리아특명전권대사가 초대되였다.
외무상 리용호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수리아아랍공화국 정부대표단의 조선방문을 환영하여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왈리드 알 무알림 내각 부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을 단장으로 하는 수리아정부대표단 성원들과 땀맘 쑬레이만 주조 수리아특명전권대사가 초대되였다.
외무상 리용호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5돐에 즈음하여 싸럼싸이 꼼마씻 외무상에게 2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선대수령들께서 몸소 마련하여주신 조선과 라오스와의 친선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려는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을 표명하였다.
두 나라 외무성들이 호상 협조를 보다 긴밀히 해나감으로써 쌍무관계발전을 추동해나가는데 기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축전은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마철수 꾸바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20일 꾸바공화국 외무성 아시아 및 오세안주국 국장 알베르또 블란꼬 씰바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는 쌍무관계발전을 위한 문제들과 호상 관심사로 되는 주요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교환이 진행되였다.
쌍방은 국제정세변화에 구애됨이 없이 친선협조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가는것이 두 나라의 일관한 립장이라는데 대하여 확인하였다.(끝)
외무성 부상 임천일을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대표단이 모스크바에서 진행되는 조로외무성 부상급협상에 참가하기 위하여 22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왈리드 알 무알림 내각 부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을 단장으로 하는 수리아아랍공화국 정부대표단이 21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