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공보실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공보실장은 15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이 왐비어사망문제를 또다시 우리와 억지로 련관시키면서 반공화국비난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왐비어는 명백히 미국의 반공화국모략단체의 임무를 받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2016년 3월 16일 공화국법에 따라 로동교화형을 언도받은 범죄자이다.

... ... ... 더보기

조선총리 쓰르비아수상에게 축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쓰르비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아나 브르나비츠 수상에게 1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공동의 리익에 맞게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그와 쓰르비아정부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도 이비짜 다취츠 제1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김영남동지 쓰르비아공화국 국경절을 축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쓰르비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15일 이 나라 대통령 알렉싼다르 부취츠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대통령과 쓰르비아인민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나이제리아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인 무력총사령관 무함마두 부하리가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15일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끝)

외국손님들 제22차 김정일화축전장 참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과 경제 및 무역참사단이 14일 제22차 김정일화축전장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위인칭송의 꽃들로 황홀경을 펼친 축전장을 돌아보았다.(끝)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