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동지께 네팔련합민족사회주의당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네팔련합민족사회주의당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동지에게 12일 네팔련합민족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까말 쁘라싸드 차울라가인 단장이 전달하였다.(끝)

김정은동지께 수리아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11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친선적인 귀국에서 경축하게 되는 영생하시는 김정일령도자의 탄생 76돐인 2월 16일에 즈음하여 당신께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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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대사관 연회 마련

이란이슬람교혁명승리 39돐에 즈음하여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대사관이 12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인 조선이란친선의원단 위원장 태형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영철동지, 외무성 부상 최희철동지 등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 대사관 무관들이 초대되였다.

쎄예드 모흐쎈 에마디 이란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김영남동지 이란대통령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이란이슬람교혁명승리 39돐에 즈음하여 11일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 하싼 루하니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혁명승리후 이란인민은 적대세력들의 계속되는 압력과 간섭을 물리치면서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고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밝혔다.

축전은 나라의 발전과 안정,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대통령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조선과 이란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조선외무성 일본연구소 대변인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을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대변인은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책동이 발악적으로 감행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책동이 발악적으로 감행되고있다.

년초부터 유럽나라들을 돌아치면서 우리의 탄도로케트가 이 나라들을 위협한다고 고아댄 일본수상 아베는 평화적인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마저 우리에 대한 최대의 압박과 제재를 선동하는 마당으로 리용하려고 너절하게 놀아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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