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 아세안위원회 연회 마련

주체107(2018)년 새해에 즈음하여 주조 아세안위원회가 23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무상 리용호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주조 아세안위원회 의장인 씬 분트언 캄보쟈왕국 특명전권대사와 폰캄 인타부아리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밤방 히엔드라스또 인도네시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 팜 비엣 훙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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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연회에서 조선에 대한 인도주의협조문제 론의

18일 외무성이 새해에 즈음하여 주조 외교단을 위하여 마련한 연회장에서 우리 외무성일군과 주조 중국대사, 주조 국제기구대표들사이에 조선에 대한 유엔의 협조물자납입문제가 론의되였다.

연회에 참가한 기자가 목격한데 의하면 우리 나라에 대한 인도주의협조물자제공에서 난관이 조성되고있는 문제와 관련하여 주조 중국대사는 중국은 조선에 대한 인도주의협조에 지장을 주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발언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주조 유엔상주조정자를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대표들은 현재 협조설비와 물자들이 중국측의 조치들로 하여 수송이 지연되거나 납입되지 못하고있는것은 엄연한 현실이라고 지적하였다.(끝)

김영남동지 남아프리카대통령에게 위문 표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최근에 남아프리카에서 렬차충돌사고들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13일 이 나라 대통령 쟈코브 게들레이흘레키사 주마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위문전문에서 대통령과 남아프리카정부와 피해자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하고 남아프리카정부와 인민이 이번 사고로 인한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끝)

김정은동지께 수리아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13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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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 미국의 판에 박힌 《종교자유》타령을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은 최근 미국무성이 우리 나라를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한다고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해 12월 22일 미국무장관 틸러슨이 우리 나라와 중국,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등 10개 나라들을 그 무슨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지명한데 따라 미국무성은 4일 상기 나라들을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한다고 발표하였다.

미국이 념불처럼 외워대는 《종교자유》타령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한 내부와해, 제도전복을 위한것으로서 세계적인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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