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동지 칠레대통령당선자를 축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쎄바스띠안 삐녜라 에체니께가 칠레공화국 대통령으로 당선된것과 관련하여 21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모든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끝)

박봉주동지 오스트리아수상에게 축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오스트리아공화국 련방수상으로 임명된 쎄바스티안 쿠르츠에게 1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외무상 리용호동지도 오스트리아공화국 련방유럽 및 국제관계상으로 임명된 카린 크나이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조선-유럽협회 대변인 영국국방상의 반공화국망발을 규탄

조선-유럽협회 대변인은 2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난 19일 영국국방상은 어느 한 영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과 관련하여 《버림받은 정권이 런던을 타격할수 있는 미싸일을 보유하였다.》느니, 《이것은 영국에 있어서 실질적인 위험》이라느니, 《영국은 이 문제를 다루어나가는데서 한발 더 나서야 한다.》느니 하는 망발을 하였다.

우리는 현 영국국방상이 자리에 들어앉자마자 우리 국가핵무력의 《런던위협설》을 들고나온데 대하여 경악을 금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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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녀성들 류원신발공장 참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녀성들이 20일 류원신발공장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공장이 우리 나라 신발공업부문의 전형단위로 훌륭히 전변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 통합생산지령실, 재단직장 등을 돌아보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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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공보실장 공화국의 《생물무기개발》을 운운하는 미국의 목적을 폭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공보실장이 2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의 일부 언론들과 전문가들이 우리가 《대량살륙무기개발야심》의 일환으로 《생물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는 근거없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원래 침략야욕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없는것도 만들어내고 검은것도 희다고 우겨대면서 허위를 진실로 둔갑시키는것이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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