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동지께 라오스주석이 답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인 분냥 워라찓이 25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창건 42돐에 즈음하여 당신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과 라오스정부와 인민 그리고 나에게 따뜻한 축하와 훌륭한 축원의 인사를 보내주신데 대해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와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 ... 더보기

김정은동지께 주조 외교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주체107(2018)년 새해에 즈음하여 주조 외교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26일 외무상 리용호동지에게 외교단을 대표하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팜 비엣 훙과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가 전달하였다.(끝)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 그 어떤 제재압박소동도 가차없이 짓뭉개버릴것이라고 강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은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에 기겁한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성원국들을 20여일간 협박, 회유하여 23일 끝끝내 새로운 대조선《제재결의》 2397호를 조작해내는 횡포무도한 국가테로행위를 감행하였다고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이번 《제재결의》조작놀음을 통해 날강도 미제야말로 우리와는 더이상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이며 반드시, 반드시 결판을 보아야 할 피맺힌 주적이라는것이 다시금 확증되였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고안해낸 9차례의 야만적인 《제재결의》에도 끄떡없이 자위적핵보유의 길로 매진하여 마침내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한 우리가 10번째 《제재결의》따위에 놀라 주춤하리라고 여긴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이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 ... 더보기

김영남동지 칠레대통령당선자를 축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쎄바스띠안 삐녜라 에체니께가 칠레공화국 대통령으로 당선된것과 관련하여 21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모든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끝)

박봉주동지 오스트리아수상에게 축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오스트리아공화국 련방수상으로 임명된 쎄바스티안 쿠르츠에게 1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외무상 리용호동지도 오스트리아공화국 련방유럽 및 국제관계상으로 임명된 카린 크나이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