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수호자의 날에 즈음하여 주조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23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화환진정에는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특명전권대사, 알렉쎄이 바르뚜쏘브 무관을 비롯한 대사관 성원들과 주조 여러 나라 무관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브루네이 다루쌀람 국경절에 즈음하여 23일 이 나라 추장 하지 하싸날 볼키아흐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과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확대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나라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봉주동지는 방글라데슈의 다카에서 일어난 화재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쉐이크 하시나수상에게 22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이 사고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피해자유가족들에게 안착된 생활을 마련해주게 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2019년 조중친선봄맞이모임이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조중친선협회와 중국 문화 및 관광부, 주조 중국대사관의 공동명의로 21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외무성 부상 리길성, 문화성 부상 박춘식,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 조중친선협회 성원들, 관계부문 일군들과 리진군 주조 중국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 중국 길림성문화예술대표단, 중국손님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 길림성의 명소들, 인민들의 생활풍습을 담은 사진들을 보았으며 비물질문화유산에 대한 리해를 깊이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첫 중국방문 1돐에 즈음한 영화감상회가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조중친선협회와 중국 문화 및 관광부, 주조 중국대사관의 공동명의로 20일 대동문영화관에서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에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김정숙,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창근 등과 조중친선협회 성원들,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리진군 주조 중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중국 길림성문화예술대표단, 중국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