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평양선언의 정신을 외곡하지 말라

지금 일본의 정객들이 《일조평양선언에 립각하여 랍치, 핵, 미싸일 등 제반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하고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며 국교정상화를 지향하겠다.》고 입버릇처럼 외워대면서 《전제조건이 없는》 조일수뇌회담에서 이 문제를 론의하겠다고 횡설수설하고있다.

결론부터 명백히 하건대 조일평양선언에 립각하여 랍치, 핵, 미싸일 등 제반 현안을 해결하고 과거를 청산하겠다는것은 선언의 정신과 기본원칙을 심히 외곡한 궤변이다.

2002년 9월 17일 채택된 조일평양선언에서는 조일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현안사항을 해결하며 결실있는 정치, 경제, 문화적관계를 수립하는것이 쌍방의 기본리익에 부합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큰 기여로 된다는 공통된 인식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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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라오스인민혁명당 싸이냐부리주위원회에서 선물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라오스인민혁명당 싸이냐부리주위원회에서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2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에게 라오스인민혁명당 싸이냐부리주대표단 단장으로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펑싸완 씻타웡 주당비서 겸 주지사가 전달하였다.(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벨지끄국왕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벨지끄왕국 국왕 필리쁘가 16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전체 조선인민의 행복과 건강을 축원합니다.(끝)

베네수엘라당 및 정부고위대표단 귀국

디오스다도 까벨료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 제헌민족회의 의장 겸 통일사회주의당 제1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베네수엘라당 및 정부고위대표단이 27일 귀국하였다.(끝)

중국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리진군 주조 중국특명전권대사가 26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들이 초대되였다.

중국대사관 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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