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조선《인권문제》론의시도 파탄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2014년부터 매해 12월초에 조선《인권문제》를 론의하던 놀음이 올해에는 파탄되였다.

미국은 조선《인권문제》를 론의하자고 제안하였지만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여러 성원국들의 반대로 이 문제를 상정조차 시키지 못하였다.

아시아, 아프리카나라들과 서방의 많은 언론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독단과 전횡을 일삼던 미국이 세계의 면전에서 망신당한데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있다.(끝)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나이제리아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7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인 무함마두 부하리 무력총사령관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17일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끝)

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 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들이 끊임없이 자행되고있는데 대해 격분 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은 16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난 6월 력사적인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에서 조미 두나라 수뇌분들이 조미관계개선을 확약한것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의미있는 사변이며 현 조미관계는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을 성실히 리행해나가려는 수뇌분들의 확고한 의지에 따라 나아가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세흐름에 역행하여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행위들이 끊임없이 자행되고있는데 대하여 나는 아연함과 격분을 금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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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동지 까자흐스딴대통령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까자흐스딴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16일 이 나라 대통령 누르쑬딴 나자르바예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조선과 까자흐스딴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부합되게 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고 나라의 번영을 위한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김영남동지 바레인왕국 국경절을 축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바레인왕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16일 이 나라 국왕 하마드 빈 이싸 알 할리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국왕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