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단장으로 적도기네독립 50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는 12일 죠르쥬 까를로스 폰쎄까 까부 웨르드공화국 대통령을 만났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몽골대통령 할트마긴 바뜨톨가가 10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몽골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존경하는 각하께와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친선적인 조선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단장으로 적도기네독립 5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이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는 11일 대통령궁전에서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의 적도기네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고 이번 방문이 오랜 력사적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성원들, 동철호 적도기네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씨메온 오요노 에쏘노 안게 적도기네공화국 외무 및 협조상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조선을 친선방문하고있는 중화인민공화국 체육대표단의 주요성원들을 만났다.

김영남동지는 의례방문하여온 구중문 국가체육총국 국장, 왕아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 리영천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요명 중국롱구협회 주석과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김영남동지는 중국체육대표단의 방문은 체육분야에서의 교류를 강화하고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는데 이바지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조중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가 12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무상 리용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한만혁동지, 인민무력성 부상 륙군상장 김형룡동지, 대외경제성 부상 리광근동지, 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서호원동지, 외교단사업총국 부총국장 문재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