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16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농업성 부상 고명희, 성, 중앙기관, 련관단위의 일군들과 비르 챤드라 만달 주조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부대표, 나쟈 프랭크 세계식량계획 림시대리대표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여러 나라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발언들과 토론들이 있었다.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적도기네독립 5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고 16일 귀국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단장으로 적도기네독립 50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는 13일 프란씨스꼬 빠스꾸알 오바마 아쑤에 적도기네공화국 수상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성원들, 동철호 적도기네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적도기네 수상보좌관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적도기네독립 50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단장인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에게 13일 적도기네 외무 및 협조성 일군이 전달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몽골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15일 몽골 대통령 할트마긴 바뜨톨가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지금으로부터 70년전 조선과 몽골사이에 외교관계가 수립됨으로써 조선과 몽골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의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고 밝혔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과 몽골사이의 선린우호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과 념원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