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케니아에서 큰물로 많은 인적 및 물적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12일 케니아공화국 대통령 우후루 케니아타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전문에서 대통령과 그리고 그를 통하여 케니아정부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였다.

전문은 케니아정부와 인민이 하루빨리 피해를 가시고 나라의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말레이시아 수상으로 선거된 마하디르 빈 모하마드에게 1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가 이번에 수상으로 선거된것은 그에 대한 말레이시아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깊은 신뢰심의 뚜렷한 표시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확대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축전은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데이비드 말드러우 비슬리 세계식량계획 집행국장과 일행이 11일 떠나갔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아르메니야공화국 수상으로 선거된 니꼴 빠쉬냔에게 9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친선과 협조의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과 아르메니야사이의 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지향에 맞게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수상의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로씨야련방 정부 수상으로 다시 임명된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에게 1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로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확대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나라의 경제발전과 번영을 위한 수상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