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의 직책을 다시 지닌 리극강에게 1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중국인민이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19일 중국국무원 국무위원, 외교부장으로 임명된 왕의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에게 17일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그가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거된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축전은 중국인민이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건설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기 바라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69돐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가 19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로정부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우리측 위원장인 대외경제상 김영재동지, 외무성 부상 신홍철동지, 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서호원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 수상의 중책을 또다시 지닌 안겔라 메르켈에게 1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사이의 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리익에 부합되게 좋게 발전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외무상 리용호동지도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하이코 마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네팔에서 있은 방글라데슈려객기 추락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쉐이크 하시나 수상에게 15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방글라데슈정부와 인민 그리고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