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에 즈음하여 이바일로 요르다노브 주조 벌가리아공화국 림시대리대사가 6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외무성일군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생일 80돐을 맞는 기네공화국 대통령 알파 꼰데에게 4일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대통령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아울러 부흥하는 기네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벌가리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보이꼬 보리쏘브수상에게 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그와 벌가리아정부의 사업에서 더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도 에까떼리나 게체바-자하리에바 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벌가리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3일 이 나라 대통령 루멘 라데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조선과 벌가리아사이의 친선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대통령 아브델아지즈 부떼플리까의 생일에 즈음하여 2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