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사관 성원들 해방탑과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 진정

조국수호자의 날에 즈음하여 주조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23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화환진정에는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특명전권대사, 알렉쎄이 바르뚜쏘브 무관을 비롯한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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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동지 가이아나협동공화국선포 48돐을 축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가이아나협동공화국선포 48돐에 즈음하여 23일 이 나라 대통령 데이비드 아써 그랜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가 건강하여 나라의 진보와 번영을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김영남동지 브루네이 다루쌀람 국경절을 축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브루네이 다루쌀람 국경절에 즈음하여 23일 브루네이 다루쌀람 추장이며 국가수반인 하지 하싸날 볼키아흐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좋게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가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이 나라 인민에게 복리와 번영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일본은 성노예범죄의 책임에서 영원히 벗어날수 없다

조선 국제문제연구원 인권연구소 연구사 리혜영이 22일 발표한 글 《일본은 성노예범죄의 책임에서 영원히 벗어날수 없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성노예범죄라면 동의어처럼 떠오르는것이 바로 일본이다.

그것은 일본이 지난 세기 전반기 수십만명에 달하는 조선과 세계 여러 나라 녀성들에게 치욕스러운 성노예의 운명을 강요하고도 세기가 바뀌도록 추호의 가책이나 반성조차 없는 가장 추악하고 후안무치한 범죄국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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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무관 연회 마련

조국수호자의 날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와 알렉쎄이 바르뚜쏘브 대사관 무관이 22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인민무력성 부상 륙군상장 김형룡동지, 조선인민군 장령, 군관들,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 무관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