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10일 안드제이 두다 뽈스까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조선에서 경제건설을 비롯한 국가의 모든 사업이 잘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협력과 관계를 모든 분야에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의향을 표명하였다.(끝)

한성우 이란이슬람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일 하미드 자드붐 이란이슬람공화국 공업, 광업 및 무역성 부상 겸 이란무역촉진기구 위원장을 만났다.

부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2돐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조선은 위대한 수령들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강위력한 나라로 되였으며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커다란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정치가이라고 하였다.

그는 또한 김일성주석께서 이란이 가장 어려울 때 물심량면으로 지원해준데 대하여 이란정부와 인민은 언제나 잊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김정은국무위원회 위원장각하의 옳바른 령도밑에 조선에서 큰물과 태풍피해복구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피해지역주민들의 생활이 하루빨리 안착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끝)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26일 슬로베니아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보루뜨 빠호르대통령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최강일특명전권대사가 정중히 전하였다.

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오승호 몽골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6일 몽골대외관계성 신임국무비서 느. 안흐바야르와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 쌍방은 선대지도자들이 마련한 쌍무친선관계를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교육, 문화, 보건, 체육 등 여러 분야에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협조를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끝)

조영만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9일 프라디프 꾸마르 갸왈리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을 만나 두 나라사이의 관계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외무상은 김정은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류입을 성과적으로 막고 강력한 방역조치로 그 위험성을 철저히 차단하고있는것은 세계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라고 하였다.

그는 또한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는 조선인민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시고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조선당과 정부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하며 오랜 력사를 가진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강화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