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 부상 박상길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대표단이 윁남, 라오스, 타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21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끝)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되는 제4차 유라시아녀성연단과 제1차 브릭스녀성연단에 참가하기 위하여 로씨야를 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17일 모스크바에서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조로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맞게 쌍무관계를 각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시키며 국제무대에서 호상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 위한 유익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담화는 동지적이며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일행이 로씨야에서 진행되는 제4차 유라시아녀성연단과 제1차 브릭스녀성연단에 참가하기 위하여 16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전송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니까라과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발드락 루드윙 젠스께 위따께르에게 1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반제자주의 길에서 맺어진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새 직무수행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따쥐끼스딴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씨로쥐드진 무흐리드진 외무상에게 9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 대외정책기관들사이의 긴밀한 협조밑에 쌍무관계가 보다 확대발전되고 국제무대들에서의 호상지지와 협력이 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