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제1부상과 로씨야외무성 제1부상사이의 전략대화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동지와 울라지미르 찌또브 로씨야련방 외무성 제1부상사이의 전략대화가 20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쌍방은 전략대화에서 력사적인 조로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를 철저히 리행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고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전략적협조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대화는 시종 진지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조선외무성 제1부상이 로씨야외무상을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 단장으로 로씨야를 방문하고있는 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동지가 20일 쎄르게이 라브로브 로씨야련방 외무상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관심속에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는 조로관계를 전략적견지에서 전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가 론의되였다.(끝)

조선외무성대표단 로씨야를 방문하기 위하여 출발

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이 로씨야를 방문하기 위하여 18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박명국 외무성 부상 중국주재 우리 나라겸임 까타르특명전권대사와 담화

13일 박명국 외무성 부상이 신임장봉정을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한 무함마드 아브둘라흐 알 데하이미 중국주재 우리 나라겸임 까타르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부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자립, 자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이룩한 커다란 성과는 까타르에 있어서 유익한 경험으로 된다고 하면서 임기간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발언하였다.(끝)

송세일 외무성 국장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 표시

송세일 외무성 아프리카, 아랍, 라틴아메리카국 국장이 14일 이스마일 하싼 우리 나라 주재 팔레스티나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대사는 최근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류혈적인 공습만행으로 팔레스티나정세가 긴장해진데 대하여 통보하고 조선정부와 인민이 팔레스티나인민의 위업에 계속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해주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국장은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이스라엘의 탄압만행을 규탄하고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우리의 변함없는 지지립장을 표시하였으며 호상 련대성을 강화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