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로므니아외무상으로 임명된 보그단 루치안 아우레쓰꾸에게 1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확대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로므니아외무상으로 임명된 보그단 루치안 아우레쓰꾸에게 1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확대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철수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대표단이 11월 7~9일 모스크바전파방지회의에 참가하고 12일 귀국하였다.(끝)
외무성 부상 리길성을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대표단이 말레이시아, 캄보쟈, 라오스를 비롯한 일부 동남아시아나라들을 방문하기 위하여 10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리길성 외무성 부상이 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의례방문하여온 요문 중국외교부 아시아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외교부 청년외교관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리길성부상은 대표단의 우리 나라 방문을 환영하면서 해마다 진행되고있는 두 나라 청년외교관들사이의 교류가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대를 계속 이어나가고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표단 단장은 방문소감을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중조관계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해나갈것이라고 하였다.(끝)
조철수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대표단이 11월 7~9일 모스크바전파방지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4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