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부부장 손위동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대표단이 27일 귀국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특사인 외무성 부상 김선경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우간다의 캄팔라에서 진행된 제19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와 제3차 남수뇌자회의에 참가하고 26일 귀국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26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부장 손위동동지를 만났다.
담화에서는 두 당, 두 나라 수뇌분들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조중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올해를 《조중친선의 해》로 뜻깊게 기념하며 공동의 핵심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전술적협동과 공동보조를 계속 강화해나갈 립장들이 표명되였다.
담화는 시종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 ... ... 더보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박명호동지와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대표단 단장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외교부 부부장 손위동동지사이의 회담이 2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조중친선의 해》운영과 관련한 문제들을 토의하고 각 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적교류와 실무적협조를 확대발전시켜나가기로 합의하였으며 동북아시아지역정세를 비롯한 여러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서 두 나라 외교부문들사이의 협력이 가지는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끝)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박명호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