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리태성 외무성 미국담당 부상 담화

우리가 미국에 제시한 년말시한부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선제적인 조치들에 화답하여 움직일 생각은 하지 않고 그 무슨 《지속적이며 실질적인 대화》타령을 늘어놓으면서 저들에게 필요한 시간벌이에 매여달리고있다.

미국이 주장하는 《지속적이며 실질적인 대화》란 본질에 있어서 우리를 대화탁에 묶어놓고 국내정치정세와 선거에 유리하게 써먹기 위하여 고안해낸 어리석은 잔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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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눈은 콩까풀을 씌웠는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담당 부국장 담화

바보는 약으로 고치지 못한다.

이는 이번에 우리가 진행한 초대형방사포 련발시험사격을 놓고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줴쳐대며 무지와 우매를 말짱히 드러낸 일본수상 아베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라고 할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아베는 지난 11월초에 우리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에 대해 아세안수뇌자회의마당에까지 나서서 탄도미싸일사격이라고 걸고들다가 방사포와 미싸일도 구분할줄 모르는 저능아, 정말 보기 드문 기형아라는 개욕을 얻어먹고 처참하게 망신만 당하고도 여전히 콩과 팥도 분간 못하는 바보놀음을 계속하고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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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계관 외무성 고문 담화

나는 17일 트럼프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면서 새로운 조미수뇌회담을 시사하는 의미로 해석하였다.

지난해 6월부터 조미사이에 세차례의 수뇌상봉과 회담들이 진행되였지만 조미관계에서 별로 나아진것은 없으며 지금도 미국은 조선반도문제에서 그 무슨 진전이 있는듯한 냄새만 피우며 저들에게 유리한 시간벌이만을 추구하고있다.

우리는 우리에게 무익한 그러한 회담에 더이상 흥미를 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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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 담화

최근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 비건은 제3국을 통하여 조미쌍방이 12월중에 다시 만나 협상하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

나는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가 조미대화와 관련하여 제기할 문제나 생각되는 점이 있다면 허심하게 협상상대인 나와 직접 련계할 생각은 하지 않고 제3자를 통해 이른바 조미관계와 관련한 구상이라는것을 공중에 띄워놓고있는데 대하여 리해가 되지 않는다.

이것은 도리여 미국에 대한 회의심만을 증폭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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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송일호 외무성 대사 담화

머저리는 죽을 때까지 머저리로 남아있고 타고난 불망종은 영원히 개종될수 없다고 하였다.

지금 우리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놓고 일본땅에 핵탄이라도 떨어진것처럼 소란을 피우고있는 일본수상 아베가 바로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그러한 천치이고 불망종이다.

아베는 우리가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진행한 후 탄도미싸일발사요, 일본에 대한 위협이요 하고 복닥소동을 피워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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