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우리 나라가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한것과 관련하여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에 따라 이 나라들과 국가관계를 발전시켜나갈 의사를 표명하였다.

인민의 평등권 및 자결권원칙의 존중에 기초하여 국가들간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밝혀진 주권국가의 고유하고 합법적인 권리이다.... ... ... 더보기

미국의 저렬한 반꾸바인권책동은 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

최근 미국의 반꾸바인권책동이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지난 6월 16일 미국무성은 대통령포고 5377호에 따라 꾸바정부관계자 5명에 대한 미국입국사증발급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데 이어 7월 3일에는 서반구문제담당 차관보를 내세워 《꾸바정권의 인권유린행위를 규탄》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한다고 력설하였다.

이러한속에 9일 미국무성은 또다시 꾸바공산당과 국영언론기관 고위인물 28명의 미국입국사증발급을 불허하는 공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 ... 더보기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우리를 부당하게 걸고든 G7수뇌자회의를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은 G7수뇌자회의가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을 걸고드는 공동성명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미국과 일본이 들어가있는 소수국가들의 리익집단인 G7수뇌자회의가 공동성명에서 우리를 부당하게 걸고들었다.

G7은 어느모로 보나 《국제질서의 수호자》, 《인권의 옹호자》로 자처할만 한 그 어떤 자격도 없다.... ... ... 더보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의 노력을 지지한다

오늘 세계는 국제평화와 안정의 근간을 허물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으로 하여 엄중한 위기와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얼마전 습근평주석은 박오아시아연단 2022년 년례회의개막식에서 한 기조연설에서 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공동으로 수호할것을 호소하면서 전지구안전발기를 내놓았다.

이 발기는 공통적이고 종합적이며 협조적이고 지속적인 안전관을 견지하고 유엔헌장의 근본목적과 원칙을 준수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평화적방법으로 국가들사이의 의견상이와 분쟁을 해결할데 대한 리념을 비롯하여 세계평화와 발전, 국제적단결을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제기하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은 1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7일 유엔총회 긴급특별회의에서 로씨야의 인권리사회성원국자격을 정지시킬데 대한 《결의》가 강압채택되였다.

미국과 서방이 주도한 이번 《결의》채택은 아무런 과학적근거나 법률적타당성도 없이 편견적이고 일방적인 정치적목적을 노린 부당한 행위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