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년말시한부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속에 미국이 우리에 대한 도발수위를 계속 높이고있다.

10일 미국무장관 폼페오가 유엔제재결의를 철저히 리행해야 한다고 떠벌인데 이어 11일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개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자위적인 무장현대화조치들을 걸고드는 적대적도발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주권국가의 자위적인 조치들을 걸고든것은 유엔헌장에 명시된 자주권존중의 원칙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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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 담화

지난 4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는 영국과 프랑스, 도이췰란드, 뽈스까, 벨지끄의 긴급제기로 비공개협의회라는것이 벌어지고 회의가 끝난후 우리를 악랄하게 비난하는 그 무슨 EU 6개국 《공동성명》이라는것이 발표되였다.

EU의 일부 나라들이 이번에 또다시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걸고든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이다.

EU 6개국이 철두철미 우리의 자위권행사에 속하는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탄도미싸일발사로 착각하리만큼 암둔하고 피해망상증세가 심한것으로 보아 이들이 앞으로 우리가 기관총시험사격을 하여도 유엔안보리사회에 끌고가려 할수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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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

며칠전 나토수뇌자회의기간에 다시 등장한 대조선무력사용이라는 표현은 국제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우려를 키우고있다.

우리가 더욱더 기분나쁜것은 공화국의 최고존엄에 대해 정중성을 잃고 감히 비유법을 망탕 쓴것이다.

이로하여 미국과 미국인들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증오는 격파를 일으키며 더한층 달아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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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리태성 외무성 미국담당 부상 담화

우리가 미국에 제시한 년말시한부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선제적인 조치들에 화답하여 움직일 생각은 하지 않고 그 무슨 《지속적이며 실질적인 대화》타령을 늘어놓으면서 저들에게 필요한 시간벌이에 매여달리고있다.

미국이 주장하는 《지속적이며 실질적인 대화》란 본질에 있어서 우리를 대화탁에 묶어놓고 국내정치정세와 선거에 유리하게 써먹기 위하여 고안해낸 어리석은 잔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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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눈은 콩까풀을 씌웠는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담당 부국장 담화

바보는 약으로 고치지 못한다.

이는 이번에 우리가 진행한 초대형방사포 련발시험사격을 놓고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줴쳐대며 무지와 우매를 말짱히 드러낸 일본수상 아베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라고 할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아베는 지난 11월초에 우리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에 대해 아세안수뇌자회의마당에까지 나서서 탄도미싸일사격이라고 걸고들다가 방사포와 미싸일도 구분할줄 모르는 저능아, 정말 보기 드문 기형아라는 개욕을 얻어먹고 처참하게 망신만 당하고도 여전히 콩과 팥도 분간 못하는 바보놀음을 계속하고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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