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타협불가의 피해보상기준, 절대불변의 대미보복의지를 밝힌 백서 발표

조선전쟁의 포성이 멎은지 7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미제가 이 땅에서 감행한 치떨리는 살륙과 파괴만행의 흔적은 찾아볼수 없게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는 25일 발표한 백서에서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그 규모와 지속성, 악랄성에 있어서 극악무도하기 그지없는 만행을 저지른 력사적사실자료들을 폭로하고 불구대천의 원쑤들과 피의 결산을 하고야말 우리 인민의 절대불변의 대미보복의지를 밝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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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과 단결의 50년

6월 24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이 되는 날이다.

1974년 6월 2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사이에 외교관계가 수립된것은 반제자주를 위한 공동의 위업수행에서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투적단결과 협조를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리정표로 되였다.

외교관계수립후 지난 50년간 조선과 라오스 두 나라는 고위급대표단래왕과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를 강화하면서 지역 및 국제무대들에서 긴밀히 지지협력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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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14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12일 미국은 대한민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6월 의장직을 차지한것을 기화로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벌려놓았다.

사실 미국에 모든 주권을 통채로 내맡긴 식민지하수인으로서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초보적인 능력도, 티끌만한 의지도 없는 대한민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들어앉은것 자체가 유엔의 이름을 더럽히는 최대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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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이 30일에 발표한 담화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28일 유엔사무총장 구떼헤스는 대변인을 내세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정당당한 군사정찰위성발사를 그 무슨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으로 걸고들면서 《강력히 규탄》한다는 립장을 발표하였다.

나는 모든 나라들에 부여된 보편적인 우주리용권리를 행사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활동을 무례하게 비난한 유엔사무총장의 반복적인 그릇된 행태에 경멸을 표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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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27일 발표한 담화 《국가의 신성한 주권을 건드리는 적대행위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주권평등과 내정불간섭을 핵으로 하는 유엔헌장 및 제반 국제법적원칙에 역행하여 국가의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용납 못할 상황이 조성된것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27일 대한민국이 주최한 한일중3자수뇌회담에서는 이른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유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운운하는 《공동선언》이 발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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