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27일 발표한 담화 《국가의 신성한 주권을 건드리는 적대행위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주권평등과 내정불간섭을 핵으로 하는 유엔헌장 및 제반 국제법적원칙에 역행하여 국가의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용납 못할 상황이 조성된것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27일 대한민국이 주최한 한일중3자수뇌회담에서는 이른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유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운운하는 《공동선언》이 발표되였다.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