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27일 발표한 담화 《국가의 신성한 주권을 건드리는 적대행위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주권평등과 내정불간섭을 핵으로 하는 유엔헌장 및 제반 국제법적원칙에 역행하여 국가의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용납 못할 상황이 조성된것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27일 대한민국이 주최한 한일중3자수뇌회담에서는 이른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유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운운하는 《공동선언》이 발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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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2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가핵안전보장국은 현 미행정부집권이래 3번째로 되는 림계전핵시험을 진행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미국의 림계전핵시험은 극도로 악화되고있는 전지구적안보환경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고 주요핵대국들사이의 전략적균형에 심각한 부정적영향을 미치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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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은 18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무성이 저들의 《반테로노력》에 협력하지 않는다는 리유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테로비협조국》으로 지정하였다.

반미자주적인 국가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벌려놓는 이러한 습관적인 동작에 일일이 론할 필요를 느끼지 않지만 미국이 현 조미대결상황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현실감각이 결여된 그 무슨 《협조》를 운운하는데 대해서는 명백히 해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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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련방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신홍철특명전권대사 담화발표

로씨야련방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신홍철특명전권대사가 16일 발표한 담화 《반인륜적인 극악한 테로행위는 반드시 계산되는 법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로씨야의 서부국경지역인 벨고로드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미싸일공격과 포사격으로 많은 민간인피해가 발생하여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12일 우크라이나군이 전술미싸일종합체 《또츠까-У》와 방사포들을 동원하여 벨고로드주에 있는 살림집들을 공격한 결과 10층짜리 아빠트가 붕괴되여 평화적주민 15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입는 참사가 빚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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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박명호 중국담당 부상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박명호 중국담당 부상이 16일 발표한 담화 《〈청탁〉과 〈구걸〉로 일관된 대한민국외교가 얻을것이란 수치와 파멸뿐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며칠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조태렬이 중국을 행각하였다.

골수에까지 들어찬 대미, 대일사대굴종과 반국민적인 악정이 불러온 내우외환의 극심한 위기에 빠져 허덕이는 대한민국의 외교수장이 급기야 해외나들이에 나선 리유에 대해서는 구태여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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