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23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20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는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대량학살만행을 즉각 중단시킬것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총의를 대표하여 알제리가 제출한 이스라엘과 하마스사이의 즉시적인 정전과 관련한 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였다.
그러나 미국은 현재 진행중인 인질석방협상에 부정적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구실을 내걸고 거부권을 휘두름으로써 중동평화를 바라는 국제사회의 념원을 또다시 무참히 짓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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