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18일에 발표한 담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책임한 망동은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의 신성한 령토에 대한 무력침공을 감행하여 수십명에 달하는 평화적주민들을 살해하고 수백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극히 엄중한 테로범죄행위를 저질렀다.

젤렌스끼괴뢰당국의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는 날로 불리해지고있는 전장형세를 어떻게 하나 수습하고 미국과 서방상전들로부터 잔명부지에 절요한 군사지원을 계속 받아내며 로씨야사회에 불안감을 조성하여 민심을 흔들어보려는 단말마적인 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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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6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2일 도이췰란드는 자국이 미국주도의 다국적침략기구인 《유엔군사령부》에 가입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유엔군사령부》로 말하면 미국이 1950년에 도발한 조선전쟁에 추종국가들의 무력을 투입하기 위해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조작해낸 불법무법의 침략전쟁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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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 공보문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은 3일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선택에도 보다 강력한 대응력으로 대답할것이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과 한국군부깡패집단의 무분별한 핵대결소동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전환경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7월 30일-8월 1일 미국과 한국의 전쟁광신자들은 경기도 평택미군기지에서 이른바 우리의 《핵사용》에 대응한다는 간판밑에 전면적인 핵전쟁을 가상한 핵작전연습 《아이언 메이스》를 벌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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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12일에 발표한 담화 《우리는 다가오는 중대위협을 보다 강력한 전략적대응으로 억제해나갈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이 워싱톤나토수뇌자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자주적인 국가들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주권행사를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나토와 아시아태평양지역내 동맹국들사이의 공모결탁을 더욱 심화시키려는 흉심을 드러내였다.

10일 조작발표된 《워싱톤수뇌자회의선언》은 미국과 그의 대결수단으로 전락된 나토야말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가장 중대한 위협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반증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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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 공보문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은 30일 《우리는 조선반도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중대노력을 계속 기울여나갈것이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6월 27일-29일 미국과 일본, 한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변수역에서 3자사이의 첫 다령역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에지》를 감행하였다.

지난 시기 미일한이 각종 명목의 크고작은 합동군사연습들을 수없이 벌려놓았지만 이번처럼 별도의 명칭을 달고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 전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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