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아세안의장국으로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

국제관계구도가 《신랭전》구도로 전환되고 다극화의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있는 속에 올해 인도네시아의 아세안의장국직수행이 시작되였다.

쁠럭불가담운동의 원로국인 인도네시아는 지난 세기 신흥세력나라 인민들의 반식민주의투쟁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제1차 아시아아프리카회의(반둥회의)와 제1차 신흥세력경기대회(가네포)를 주최함으로써 아시아, 아프리카의 새로 독립한 나라들사이의 단결과 협조력사에 깊은 자욱을 남기였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의 창시국, 원로국으로서 특히 1976년 2월 《발리선언》과 《동남아시아친선 및 협조조약》, 《아세안서기국창설에 관한 협정》을 탄생시킨 제1차 아세안수뇌자회의를 주최한것을 비롯하여 복잡다단한 국제정세하에서 아세안이 강력한 지역공동체로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성원국호상간 그리고 다른 지역 및 나라들과의 협조를 촉진하는데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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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 국장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 국장은 29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주력땅크제공결정을 규탄하는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와 관련하여 27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로씨야의 《잔혹한 전쟁》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데 필요한것들을 우크라이나에 계속 제공할것이라고 하였다.

그 누구의 《도발》에 대비하여 《확장억제력》을 제공한다는 간판밑에 조선반도에 핵타격수단들을 빈번히 끌어들이고있는 비론리적이고 기형적이며 강도적인 미국식사고의 연장으로서 황당하고 어이없는 궤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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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은 14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12일 일본이 주최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개토론에서 구떼헤스 유엔사무총장이 우리의 합법적이고 당위적인 핵무력강화정책에 대하여 《비법적》이라고 걸고들면서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으로 오도하는 매우 온당치 못한 발언을 하였다.

나는 유엔사무총장이 조선반도의 현 상황, 특히 유엔성원국의 당당한 주권적권리에 대한 구태의연하고 편견적이며 비상식적인 사고방식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강한 유감을 표하며 그의 발언을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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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23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미국은 우리의 자위권행사를 비난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을 조작해보려고 기도하고있다.

이미 우리는 미국의 이러한 어리석은 기도가 아주 좋지 못한 후과를 가져올수 있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경고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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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일본언론의 모략보도를 가장 황당무계한 여론조작으로 락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언론이 우리가 철도로 로씨야에 군수물자를 수송하였다는 모략보도를 내돌린것과 관련하여 2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 나라가 로씨야에 군수물자를 제공하였다는 일본언론의 모략보도는 가장 황당무계한 여론조작으로서 그 어떤 평가나 해석을 달만한 가치조차 없는것이다.

있지도 않은 조로사이의 《무기거래》문제에 대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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