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구도가 《신랭전》구도로 전환되고 다극화의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있는 속에 올해 인도네시아의 아세안의장국직수행이 시작되였다.
쁠럭불가담운동의 원로국인 인도네시아는 지난 세기 신흥세력나라 인민들의 반식민주의투쟁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제1차 아시아아프리카회의(반둥회의)와 제1차 신흥세력경기대회(가네포)를 주최함으로써 아시아, 아프리카의 새로 독립한 나라들사이의 단결과 협조력사에 깊은 자욱을 남기였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의 창시국, 원로국으로서 특히 1976년 2월 《발리선언》과 《동남아시아친선 및 협조조약》, 《아세안서기국창설에 관한 협정》을 탄생시킨 제1차 아세안수뇌자회의를 주최한것을 비롯하여 복잡다단한 국제정세하에서 아세안이 강력한 지역공동체로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성원국호상간 그리고 다른 지역 및 나라들과의 협조를 촉진하는데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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