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모잠비끄친선의 력사를 더듬어보며

지금으로부터 45년전인 1978년 5월 14~21일 모잠비끄공화국(당시 모잠비끄인민공화국) 초대대통령 사모라 모이세스 마셀이 대륙과 대양을 넘어 또다시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이미 1971년 9월과 1975년 3월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그는 모잠비끄인민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서 나서는 전략전술적문제들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고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존경과 흠모의 마음을 간직하게 되였다.

하기에 그는 1975년 6월 독립을 이룩하고 공화국창건을 선포하는 력사적인 경축대회장에서 걸출한 영웅이신 김일성동지께서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셨기에 모잠비끄인민은 노예의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해방을 맞이하였다, 우리는 마땅히 오늘을 위해 피흘리고 생명을 바치며 싸운 선렬들의 마음까지 합쳐 김일성동지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 ... 더보기

아프리카에서 배격받는 미국식민주주의주입책동

기네의 인터네트통신들인 모자이끄기네, 비지옹기네, 메디아기네 등 대중보도수단들이 광범히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이 나라 주재 미국대사관이 《기네의 민주주의실상》을 걸고드는 기사를 대사관웨브싸이트에 올려놓자마자 기네측으로부터 맹렬한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민주주의를 향하여 앞으로》라는 제목으로 된 기사에는 기네과도민족리사회의 활동은 기네인민에게 민주주의를 되찾아주기 위한것으로 되여야 한다,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된다고 하면서 이 나라의 민주주의상황을 교묘하게 비방하는 한편 기네가 24개월의 과도기를 절대로 초과하지 말고 총선거를 단행하여야 한다고 훈시하는 등의 내용들이 언급되여있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기네외무상은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처럼 행세하는 미국의 오만한 처사를 강력히 비난하였으며 기네의 정계와 언론계가 들고일어나 자주적인 기네는 자국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미국의 내정간섭적인 저렬한 행태와 습성을 절대로 용납치 않을것이라고 반발해나섰다.... ... ... 더보기

미국어린이들의 비참한 운명

세월은 흐르고 력사는 바뀌여도 시대의 변천과 더불어 달라지지 않는것이 있다.

바로 미국의 렬악한 인권상황이다.

날이 갈수록 인간증오살인과 인신매매행위가 성행하고있는 미국에서 어린이들의 운명과 앞날도 비참한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있다.... ... ... 더보기

조선이란친선관계발전의 50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이란이슬람공화국이 외교관계를 수립한 때로부터 반세기가 흘러갔다.

지금으로부터 50년전인 1973년 4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이란이슬람공화국사이에 외교관계가 수립된것은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서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계기로 되였다.

외교관계수립후 지난 50년간 두 나라는 쌍무관계를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 걸쳐 끊임없이 확대발전시켜왔으며 제국주의와 지배주의를 반대하고 공정한 국제질서수립을 위한 투쟁에서 호상 긴밀히 지지협력하여왔다.... ... ... 더보기

조선인도네시아친선관계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인 방문

올해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께서 인도네시아공화국에 대한 력사적인 공식친선방문을 진행하신 58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도네시아초대대통령 수카르노의 초청으로 김정일동지와 함께 1965년 4월 10~20일 인도네시아를 공식친선방문하시고 반둥회의 10돐기념행사에 참가하시여 조선인도네시아친선관계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시고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방문기간에 진행된 회담과 담화들에서 김일성동지께서는 수카르노대통령과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공정한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호상지지와 협력을 한층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시고 신흥세력나라들사이의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여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적극 추동해나갈데 대한 두 나라 정부와 인민들의 공통된 립장을 천명하시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