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독립》세력을 부추기는 행위를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최근에 진행된 대만외교당국자의 일본방문과 8월에 있게 될 미국회대표단의 대만방문과 관련하여 강한 반대립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일본이 대만지역 외사부문책임자의 자국방문을 묵인함으로써 《대만독립》세력이 반중국분렬활동을 벌릴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였다고 비난하면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과 대만광복 80돐이 되는 올해에 일본이 력사를 깊이 반성하고 교훈을 찾으며 대만문제와 관련하여 신중하게 처신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대변인은 미국회대표단이 8월에 대만을 방문하려는것과 관련하여 미국과 대만사이의 그 어떤 형식의 정부급래왕을 견결히 반대하는 중국의 립장을 다시금 강조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외무상 유럽안전협조기구의 차별적인 행위를 비난

로씨야외무상 라브로브가 유럽안전협조기구가 로어사용주민들에 대한 인권침해행위들을 외면하고있는데 대해 문제시하였다.

그는 최근 한 언론에 발표한 글에서 서방나라들과 유럽안전협조기구 총국장, 유럽안전협조기구의 모든 연구소들이 2017년부터 로어와 로씨야문화를 근절하는 여러개의 법안을 채택한 끼예브정권의 행동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있으며 몰도바와 발뜨해연안나라들의 로어사용주민들에 대한 인권침해행위에 대해서도 눈을 감아주고있는 사실에 대하여 까밝히였다.

계속하여 그는 우크라이나, 몰도바, 유럽동맹의 많은 성원국들이 행사참가금지, 은행동결, 벌금부과, 협박, 거주연기금지 등으로 현지 로씨야기자들에 대한 박해와 인신공격을 일삼고있는데 대하여서도 폭로하였다.(끝)

미국의 처사에 많은 나라들 유감 표시

미국이 7월 22일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에 재가입한지 2년만에 또다시 이 기구에서의 탈퇴결정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많은 나라들이 우려를 표시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오랜 기간 기구회비를 무는것을 질질 끌다가 세번째로 유네스코에서 탈퇴한다고 하면서 이는 대국으로서 해야 할 행동이 아니라고 비난하였다.

유네스코창설국이자 주최국인 프랑스도 미국의 탈퇴결정에 유감을 표시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 대외관계의 다각화를 위하여 노력

최근 로씨야가 여러 나라들과의 쌍무협조관계를 적극화하고있다.

지난 7월 중국 천진에서 진행된 상해협조기구 외무상회의에 참가한 로씨야외무상은 파키스탄과 인디아외무상들을 만나 에네르기, 농업, 국방분야에서의 협력 등 쌍무 및 국제안보문제들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쌍무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편 로씨야외무상은 7월 22일 로씨야를 실무방문한 모잠비끄외무 및 협조상과 회담을 가진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로씨야와 모잠비끄는 국방분야에서 훌륭한 협력의 전통을 유지하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정부는 국방력과 반테로능력강화를 위한 모잠비끄의 모든 요구를 수용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하였다.(끝)

중국 유럽동맹의 무근거한 제재 반대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에서 대로씨야제재의 일환으로 여러 중국기업체들과 은행들에 제재를 실시한 유럽동맹의 행태를 비난하였다.

대변인은 중국은 국제법적근거가 없고 유엔안보리사회의 권한을 부여받지 못한 일방적인 제재를 반대한다고 하면서 자국은 우크라이나문제에서 줄곧 평화를 권고하고 담판을 촉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중국은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중국기업들의 정당하고 합법적권익을 견결히 수호할것이라고 하면서 유럽동맹이 사실적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중국기업들의 합법적리익을 침해하는 행동을 중지할것을 강하게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