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의 계속되는 핵오염수해양방류를 규탄

일본도꾜전력회사가 8월 7일 후꾸시마핵오염수의 8차 해양방류를 시작하고 25일까지 계속하여 약 7 800t의 핵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중국이 이를 규탄하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의 일방적인 핵오염수해양방류를 반대하는 중국의 립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후꾸시마핵오염수의 해양방류는 전인류의 건강과 세계바다환경, 국제공동리익과 관계되는것으로서 결코 일본에 한한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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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의 인권유린죄행들을 폭로단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최근 미내무성이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과거에 미국정부가 운영하거나 지원한 기숙학교에서 약 1 000여명의 원주민어린이가 사망하고 신체적학대를 받은 진상이 밝혀진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의 건국사는 인디안원주민들의 피눈물의 력사이고 원주민문제는 미국의 근본죄행이며 인디안기숙학교는 가장 큰 범죄의 증거로 된다.

력사적으로 미국은 인디안원주민들에 대한 체계적인 문화말살과 정신말살, 종족말살을 감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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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언론이 세계패권을 위해 력대 미국정부들이 휘두르는 제재가 오히려 미국의 국익을 해친다고 주장

얼마전 미국인터네트잡지 《앤티워》는 력대 미국정부들이 세계패권을 위해 휘두르는 제재가 오히려 미국의 국익을 해친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미국이 세계적으로 3분의 1에 해당한 나라들에 제재를 부과하였으며 이것은 적지 않은 민간인들과 기업들에 부정적영향을 초래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적대국가들을 겨냥한 미국의 경제제재는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실행되였으며 2001년에 발생한 9.11테로사건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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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랭전을 고취하는 나토

최근 유럽언론들속에서 나토의 위험한 행보가 새로운 랭전을 불러오고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이딸리아통신 라이뉴스는 나토창립 75돐을 계기로 세계가 신랭전체제로 확고하게 변화되고있다고 전하였다.

통신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이전 쏘련을 견제하는데 목적을 두고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12개 나라로 창립된 나토가 랭전종식후 자기 존재를 마친것이 아니라 뽈스까와 발뜨해연안국가들을 포섭하며 끊임없는 동진정책을 추구해왔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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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대변인 북극지역에서의 중로협조를 걸고든 미국을 비난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방성이 최근 중국과 로씨야가 북극지역에서 상업 및 군사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있다고 걸고든 보고서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립장을 표명하였다.

중국은 일관하게 존중, 협조, 공영, 지속가능의 기본원칙에 따라 북극문제에 참여하고 각측과 협조를 강화하고있으며 북극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북극의 지속적발전을 촉진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미국측이 중국의 북극정책을 외곡하여 해석하고 중국이 국제법에 따라 북극에서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활동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것은 북극의 평화와 안정, 협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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