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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위원장 수단대통령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수단혁명절에 즈음하여 30일 수단공화국 대통령 오마르 하싼 아흐마드 알 바쉬르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대통령과 수단정부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민주꽁고독립 57돐을 축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민주꽁고독립 57돐에 즈음하여 30일 꽁고민주주의공화국 대통령 죠제프 까빌라 까방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대통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근 외세의 압력과 내정간섭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나라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민주꽁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축전은 조선과 민주꽁고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대통령이 건강할것과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진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조선외무성 대변인 우리 공화국을 걸고든 미국무장관의 주제넘은 악담질을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최근 2017년 《인신매매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면서 우리를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3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신매매범죄의 왕초로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규탄을 받고있는 미국이 또다시 주제넘게도 그 무슨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인신매매》실태라는것을 꾸며대며 횡설수설하였다.

특히 미국무장관 틸러슨은 요즘 입만 벌리면 우리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고있으며 이번에는 다른 나라들과의 합법적계약에 따라 일하고있는 우리 근로자들에 대해 《강제로동》이요 뭐요 하면서 악담질을 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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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상이 네팔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리용호 외무상은 29일 의례방문하여온 릴라 마니 뽀우드얄 주조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외무상은 우리 당의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과 네팔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정부와 인민의 리익에 맞게 훌륭하게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네팔대사는 조선반도정세가 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임기기간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서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에게 네팔 특명전권대사 신임장 봉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에게 릴라 마니 뽀우드얄 주조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김영남동지는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