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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히 묵인되는 경찰들의 살인만행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의 사법당국이 백주에 흑인청년을 사살한 백인경찰에게 가벼운 형벌을 언도하여 사회의 분노를 고조시키고있다.

지난해 4월 이 백인경찰은 교통규정위반으로 단속된 20살난 흑인청년이 자기의 요구에 불응한다고 하여 무작정 총을 란사하여 살해하였다고 한다.

미네소타주에서 경찰의 살인행위를 규탄하는 대규모시위들이 벌어지자 이에 바빠맞은 사법당국은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여 책임있는자들을 처벌하겠다고 하면서 사태악화를 막는데 급급하였다.... ... ... 더보기

이런 나라가 《인권창시국》으로 자처하고있다

사람마다 앞날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안고 맞이하는 새해 첫날부터 프랑스에서는 3명의 녀성이 남편과 애인들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들이 발생하여 세인을 경악케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녀성인권옹호단체들은 프랑스에서 해마다 20만명이상의 녀성들이 가정폭력을 당하고있으며 이번 살인사건들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프랑스사회에 뿌리깊이 남아있는 심각한 가정폭력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똑똑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있는 정부당국을 강하게 질타하였다.... ... ... 더보기

우리 나라 외무상 적도기네 외무 및 협조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적도기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3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씨메온 오요노 에쏘노 안게 외무 및 협조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였다.

한편 이날에 즈음하여 리선권동지에게 씨메온 오요노 에쏘노 안게가 축전을 보내여왔다.(끝)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 수리아,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타이, 파키스탄, 기네, 나이제리아, 세네갈, 알제리, 우간다, 에티오피아, 적도기네, 탄자니아, 벨라루씨, 체스꼬, 프랑스, 메히꼬, 빠나마에서 토론회, 좌담회, 강연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경축공연이 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 ... 더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윁남특명전권대사가 꽃바구니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신 3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우리 나라 주재 윁남특명전권대사가 꽃바구니를 드리였다.

꽃바구니를 2월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동지에게 레 바 빙 특명전권대사가 전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