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강대함과 무궁한 앞날을 가늠하는데서 아이들의 웃음만큼 중요한것은 없다고 한다.
따뜻한 정이 넘치고 휘황한 미래가 보이고 희망이 부푸는 우리 나라에서는 언제나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볼수 있다.
아침이면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달랑달랑 학교로 가고 《해바라기》학용품을 손에 들고 《민들레》학습장에 사각사각 우리 글을 곱게 써나가며 래일의 꿈을 자래워나가는 꽃망울같은 모습들을 볼수 있는가 하면 탁아소와 유치원, 애육원과 육아원들에서는 사랑의 젖제품을 받아안고 깔깔거리는 어린이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소리를 들을수 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