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이웃을 멀리 떨어져있는 사촌보다 낫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와는 상반되게 피에 사무친 원한의 상처를 헤집는 나라가 우리곁에 있다.
그것은 바로 20세기전반기 평화롭던 우리의 옥토를 강탈하고 대륙을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며 천인공노할 악마의 포식으로 종횡무진한 전범국 일본이다....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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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웃을 멀리 떨어져있는 사촌보다 낫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와는 상반되게 피에 사무친 원한의 상처를 헤집는 나라가 우리곁에 있다.
그것은 바로 20세기전반기 평화롭던 우리의 옥토를 강탈하고 대륙을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며 천인공노할 악마의 포식으로 종횡무진한 전범국 일본이다.... ... ... 더보기
반제자주의 공동위업을 실현하는 길에서 끊임없이 공고발전되여온 조선과 이란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력사의 갈피에는 지금으로부터 30년전에 있은 이란국회의장의 우리 나라방문도 기록되여있다.
하기에
미국에서 대류행전염병위기가 더욱 악화되고있는 가운데 각종 인권유린행위들이 범람하여 세계최대의 인권불모지로서의 진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내보이고있다.
8월 30일 미련방수사국이 미국각지의 1만 5 000여개 사법기관들이 제출한 자료에 기초하여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아프리카계미국인에 대한 증오범죄건수는 2 755건으로서 악성전염병이 발생한 2019년의 1 930건에 비해 약 42% 증가하였으며 아시아계미국인에 대한 증오범죄건수는 274건으로서 그 전해의 158건에 비해 약 73% 늘어났다고 한다.
총체적인 증오범죄건수도 2019년의 7 287건에 비해 약 6% 증가한 7 759건에 달하여 2008년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하였으며 여기서도 특히 인종적 및 민족적증오에 따른 각종 범죄건수는 61.9%로서 가장 많은 비률을 차지하였다.... ... ... 더보기
얼마전 네데를란드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아동인권옹호단체인 《아동권리재단》은 2021년 아동인권상황관련보고서에서 영국이 세계 182개 나라들중에서 169번째 자리를 차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영국의 한심한 아동인권실상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정하고도 객관적인 평가라고 볼수 있다.
영국국내안전성과 지역당국협회가 종합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영국에서 2020년부터 현재까지 2 400여건의 엄중한 아동학대행위들이 발생하였으며 이것은 지난 5년전의 같은 기간에 비해 41%나 늘어난것이라고 한다.... ... ... 더보기
아프가니스탄에서 20년간 감행된 미국주도의 《반테로전》이 미군의 황급한 도주로 막을 내린것과 때를 같이 하여 세계적으로 미군이 무고한 이 나라 인민들을 상대로 저지른 대량살륙만행을 반드시 계산하고 범죄자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다.
이란대통령은 지난 20년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녀성들과 어린이들의 수만 놓고보아도 이 나라에서 얼마나 참혹한 비극이 일어났는가를 알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정부는 이에 대하여 세계여론앞에 설명할 대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선전공세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9월 1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공군의 폭격으로 2002년 아프가니스탄의 어느 한 지방의 결혼식장에서 수십명의 사망자와 1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2008년 헤라트주의 한 마을에서는 50명의 어린이들과 19명의 녀성들을 포함한 100여명이 사망한 사건을 비롯하여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과 나토군의 군사작전으로 수많은 민간인사상자들이 발생한 자료들을 렬거하면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이 나라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살륙한 죄행은 명백히 조사되여야 하며 살인범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