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성노예범죄가 드러나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지도 20여년, 일제가 패망한지도 7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허나 일본군국주의가 감행한 성노예범죄와 조선인강제련행사실을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는 일본정부당국의 력사외곡책동이 오늘날에 와서 극치를 이루고있다.
지난 4월 일본정부는 각료회의에서 결정한 《답변서》라는데서 일본군성노예범죄의 피해자들에 대해 《종군위안부》라고 표현하는것은 오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기때문에 적절하지 못하므로 《위안부》라는 용어를 사용하여야 한다, 조선인강제련행에 대해서도 《강제로동》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는 등 모든 사실을 전면부정하는 립장을 밝혔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