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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된 때로부터 어느덧 73년의 세월이 흘렀다.

지금도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의 힘찬 선률과 함께 새 조선의 탄생을 온 세상에 긍지높이 알리던 그날이 어제일인듯 생생히 안겨온다.

람홍색공화국기가 창공높이 휘날린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73년간 우리 공화국은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식민지약소국으로부터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굳건하며 자위로 강위력한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되였다.... ... ... 더보기

조선세네갈친선관계발전의 력사를 돌이켜보며

9월 8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세네갈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9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는 대양과 대륙을 넘어 두 나라사이에 맺어진 친선관계발전의 뜻깊은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아프리카대륙 서부의 대서양연안에 위치한 세네갈은 오랜기간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식민지통치의 대상으로 되여왔다.... ... ... 더보기

맑은 눈동자에 비낀 우리의 국기

보다 눈부신 미래와 래일의 광명한 앞날을 람홍색기폭에 담고 맑고 푸른 9월의 하늘가에 우리의 국기가 나붓기고있다.

해빛밝은 명절의 거리마다 부모들과 같이 걸을 때에도 꽃잎같은 손에서 국기를 놓을줄 모르고 그림을 그려도 공화국기를, 노래를 불러도 《우리의 국기》를 즐겨부르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

아직은 국기의 의미를 미처 다 모르는 철부지들이지만 크레용으로 저마끔 그려보기도 하고 희망의 연에 새겨 하늘높이 날리는 국기는 그들의 맑은 눈동자에 행복의 상징으로 안겨온다.... ... ... 더보기

인재육성과 조선의 미래

인재들이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존재로 등장한 현시대에 교육발전문제는 민족의 생존문제, 국가의 운명문제에 귀착되고있다.

많은 나라들이 《21세기의 주요경쟁무기는 인재》, 《성패는 인재가 결정한다》, 《21세기의 가장 훌륭한 재부는 인재》, 《인재확보는 21세기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라고 하면서 치렬한 인재쟁탈전을 벌리고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동향은 인재확보가 국력경쟁의 가장 치렬한 전초선으로 되고있다는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 ... 더보기

몽골주재 우리 나라 대사가 몽골대외관계성 아시아태평양국 국장을 만났다

몽골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오승호가 3 일 몽골대외관계성 아시아태평양국 국장 에. 사란토고쓰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 국장은 우리 공화국창건 73돐을 열렬히 축하하였으며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