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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몽골인민당 대외관계부장을 만났다

몽골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오승호가 26일 몽골집권당인 인민당 대외관계부장 므. 첼문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 쌍방은 두 나라 집권당들사이의 교류를 정상화해나갈데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끝)

몽골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조선-몽골 정부간 경제, 무역 및 과학기술협의위원회 몽골측 위원장을 만났다

몽골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오승호가 25 일 조선-몽골 정부간 경제, 무역 및 과학기술협의위원회 몽골측 위원장인 문화상 츠. 노민을 만났다.

담화에서 대사는 문화상이 조선-몽골 정부간 경제, 무역 및 과학기술협의위원회 몽골측 위원장으로 사업하게 된데 대해 축하하고 여러 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협조를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울란바따르에서 두 나라 정부간 협의위원회 제10차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위원장은 경제, 무역 및 과학기술분야에서의 협조가 두 나라에 호상 리익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정부간 협의위원회 제10차회의소집과 관련한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하였다.(끝)

인류에게 대재앙으로 될 핵오염수방출행위

일본이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오염수를 한사코 바다에 흘려보내려고 하고있다.

10월 17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한 신임일본수상이 지난 4월 일본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한 핵오염수방류계획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면서 오염수의 해양방출을 강행하려는 속심을 드러내놓았다.

이것은 인류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엄중한 도전이다.... ... ... 더보기

영원한 우리의 바다명칭 - 조선동해 (1)

최근 일본이 조선동해를 《일본해》라고 우기는 동영상편집물을 조선어 등 9개 언어로 외무성홈페지에 뻐젓이 공개하였다고 한다.

세기를 두고 집요하게 계속되고있는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은 피해자인 조선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엄중한 도발이다.

조선동해명칭은 인류문명발생초기부터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생활하면서 이 수역의 바다를 개척한 조선민족이 《동해》라고 부른데서 기원되였다.... ... ... 더보기

구원을 호소하는 철부지피난민들

오늘 세계는 국력이 약한 탓에 외세의 간섭과 압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정치적동란과 내전의 소용돌이에 빠져든 나라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버리고 살길을 찾아 정처없는 피난길에 오르고있는것으로 하여 제2차 세계대전후 최악의 피난민사태를 목격하고있다.

중동나라들에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수천만명의 피난민들이 생겨나 국가와 사회로부터 응당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모진 굶주림과 병마, 죽음의 문턱에서 헤매고있으며 그들속에는 철부지피난민으로 불리우는 수백만명의 어린이들도 있다.

예멘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감행되는 외국무력의 무차별적인 폭격과 각이한 무장세력들간의 군사적충돌로 2 500여개의 학교들이 형체없이 사라지고 배움의 권리를 빼앗긴 50만명이상의 어린이들이 전장에 끌려나가 총알받이로 되거나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고통속에 몸부림치고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