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6 541건

거짓은 진실을 가리울수 없다

10월 18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코넥티커트종합대학의 인권쎈터준공식에서 한 연설에서 신강위구르인들이 《압박》과 《강제로동》을 당하고있다고 비난한데 대해 완전한 거짓이라고 반박하였다.

대변인은 현재 신강사회는 조화로운 안정과 경제발전, 민족단결, 종교들사이의 화목을 실현하고 여러 민족 인민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고있을뿐 아니라 법에 따라 향유하는 권익도 충분한 보장을 받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이른바 신강의 인권문제는 로골적인 정치적음모이며 그 진짜의도는 신강의 안정을 파괴하고 중국의 발전을 가로막자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

중국외교부 대변인 대만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그릇된 태도 규탄배격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방성 대변인이 대만과 동맹국들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위협》을 거론하고 미국과 카나다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로 신랄히 단죄하였다.

대만이 중국의 대만이므로 미국측은 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할 자격이 없다고 일축한 대변인은 미국이 최근 여러차례 대만해협에서 무력시위를 하고있을뿐 아니라 동맹국들과 결탁하여 도발을 일으키며 정세를 혼란시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인위적인 지정학적대결을 고취하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이라고 규탄하였다.... ... ... 더보기

미국의 최대의 적은 미국인자신들이다

얼마전 미국언론에 오하이오주 데이톤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려던 흑인장애자에게 경찰이 접근하여 하반신마비로 차에서 내릴수 없다고 하는 그의 머리채를 잡고 강제로 차에서 끌어내려 수갑을 채우고 질질 끌어가는 동영상이 공개되여 미국의 체계적인 인종주의에 대한 비난이 또다시 고조되였다.

당시 승용차의 뒤좌석에는 세살난 아이까지 타고있었다고 한다. 그 장애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자기를 《개처럼, 쓰레기처럼》 끌고갔다고 폭로하였다.

취약계층으로서 국가적, 사회적보호를 받아야 할 장애자가 또다른 취약계층인 어린이앞에서 단지 흑인이라는 리유로 하여 개처럼, 쓰레기처럼 취급당하게 된것은 미국사회의 제도적취약성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 ... 더보기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1돐에 즈음하여 우의탑에 화환 진정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1돐에 즈음하여 25일 우의탑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진정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문성혁동지, 국방성 부상 륙군중장 김철근동지, 외무성 부상 박명호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 ... 더보기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 대답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은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가 유엔총회 제76차회의에서 우리의 인권실상을 악랄하게 헐뜯은것과 관련하여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라는자가 유엔무대에서 《제도적인 인권유린》, 《의사표시자유탄압》등과 같은 망발을 늘어놓으면서 우리 국가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였다.

우리는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라는것을 인정해본적도 없고 그 권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