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6 071건

조선총리 알제리수상에게 축전

박봉주 내각총리는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수상으로 임명된 아흐메드 우야히야에게 2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와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캄보쟈푼씬뻬크당대표단을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2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찹 날리부트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캄보쟈푼씬뻬크당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김정은동지께 캄보쟈푼씬뻬크당 위원장이 선물을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노로돔 라나리드 캄보쟈푼씬뻬크당 위원장이 선물을 보내여왔다.

선물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에게 21일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캄보쟈푼씬뻬크당대표단 단장인 찹 날리부트 부위원장이 전달하였다.(끝)

조선총리 에스빠냐수상에게 위문전문

박봉주 내각총리는 에스빠냐의 바르쎌로나에서 있은 테로공격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마리아노 라호이 브레이수상에게 18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조선인민이 에스빠냐인민과 상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있으며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는것은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에스빠냐정부와 인민이 하루빨리 테로사건의 후과를 가시기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이날 리용호외무상도 알폰쏘 다스띠스 께쎄도외무 및 협조상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끝)

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반공화국핵전쟁책동에 편승하는 오스트랄리아를 단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오스트랄리아정부가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미국의 책동에 편승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1일 오스트랄리아수상은 현지 라지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동맹국들과 함께 있다느니,안쥬스조약은 미국이 공격받으면 오스트랄리아가 미국을 도우며 오스트랄리아가 공격을 받으면 미국이 돕는다는것을 의미한다느니 하면서 유사시 미국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망발을 늘어놓았다.

한편 이 나라 국방상과 군부인물이 나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오스트랄리아무력을 파견하겠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