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몽골 대통령으로 선거된 할트마긴 바뜨톨가에게 9일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과 몽골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을 위한 대통령의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박봉주 내각총리는 몽골인민혁명승리 96돐에 즈음하여 쟈르갈톨긴 에르데네바뜨 수상에게 9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그와 몽골정부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리용호 외무상도 쯔.멍흐-오르길 대외관계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3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와 대왕후 노로돔 모니니예트 시하누크가 5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국왕과 대왕후의 위임에 따라 왕궁담당부수상 콩 쌈올을 단장으로 하는 캄보쟈왕국정부 왕궁성대표단이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23돐에 즈음하여 8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무관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경의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절세위인들의 립상을 우러러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그들은 수령님들께 인사를 드리였다.... ... ... 더보기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수령님의 서거 23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 무함마두 부하리가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7일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