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싱가포르공화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할리마 야꼬브에게 14일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조선과 싱가포르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자주권존중과 호혜의 원칙에서 확대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싱가포르의 번영을 위한 대통령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벨라루씨공화국 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가 9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까타르국가 추장 따밈 빈 하마드 알 타니가 9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가 10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친근한 벗이신 위원장각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13일 다음과 같은 보도를 발표하였다.

12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며 사상최악의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또다시 조작해냈다.

우리는 미국이 온갖 비렬하고 악랄한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만들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제재결의》제2375호를 우리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위권을 박탈하고 전면적인 경제봉쇄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완전히 질식시킬것을 노린 극악무도한 도발행위의 산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전면배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