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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는 미국의 가증되는 핵전쟁도발책동을 끝장내고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담보하기 위한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자위적권리행사이다.

그런데 일본이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위협》이요, 《도발》이요 하고 걸고들면서 못되게 나오고있다.

일본당국자가 최근 이딸리아에서 진행된 7개국수뇌자회의기간 우리에 대해 지금은 대화가 아니라 압력을 가해야 할 때이라고 하면서 《제재결의》의 엄격한 리행과 새로운 결의채택의 필요성에 대해 력설하였는가 하면 내각관방장관과 외상 등 각료들도 줄줄이 나서서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추가적인 《독자제재》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다.... ... ... 더보기

조선과의 쌍무관계가 좋게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리히텐슈타인 군주후계자 강조

한대성 조선특명전권대사가 24일 알로이스 폰 운드 추 리히텐슈타인공국 군주후계자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군주후계자는 조선에서 모든 일이 잘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과 두 나라사이의 쌍무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우리 나라 외무성 대변인대답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으로 배포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를 걸고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보문을 전면배격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이 26일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 A/71/906-S/2017/429호로 배포되였다.(끝)

조선외무성 유럽담당국장이 체스꼬외무성 아시아 및 태평양담당국장을 만났다

체스꼬공화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유럽2국 국장 김선경이 24일 마르띤 끌레뻬뜨꼬 체스꼬외무성 아시아 및 태평양담당국장을 만나 쌍무관계발전문제에 대하여 토의하고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우리측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의 립장을 통보하였으며 조선반도정세를 완화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려면 우리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과 적대시정책이 철회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설명하였다.

상대측은 조선과 오랜 관계력사를 가지고있는 체스꼬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정세가 완화되는데 따라 교육, 문화 등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계속해나갈 의향을 표명하였다.(끝)

박명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담화

우리 공화국이 터쳐올린 핵무력강화의 다발적이며 련발적인 뢰성에 질겁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추가제재》를 운운하며 우리를 어째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

그러나 정세격화를 바라지않는 많은 나라들의 반대에 부딪치게 되자 미국은 반공화국《규탄》분위기를 세워 저들의 더러운 목적을 실현해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최근 미국의 동맹국들이라는 일부 나라들이 각기 그 무슨 《규탄》성명이니 뭐니 하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린것은 미국의 이러한 각본에 따른것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