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외무상은 슬로베니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칼 에르쟈베쯔 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2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확대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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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외무상은 슬로베니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칼 에르쟈베쯔 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2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확대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수호하고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국가수반 포스땡 아르상쥬 뚜아데라가 20일 조선특명전권대사 김명식으로부터 신임장을 봉정받으면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는 중앙아프리카와 조선은 오랜 친선협조의 력사를 가지고있다고 말하였다.
... ... ... 더보기박봉주 내각총리는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주와 북서부의 지방도시에서 있은 련쇄폭탄테로사건으로 수십명의 사망자와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모함마드 나와즈 샤리프수상에게 24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일관한 립장을 재천명하면서 테로를 근절하고 사회적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파키스탄정부의 노력에서 성과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모잠비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20일 이 나라 대통령 필리페 자씬뚜 뉴씨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조선과 모잠비끄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대통령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그와 모잠비끄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미행정부 당국자들이 미국공민 왐비어의 사망과 관련하여 우리의 인도주의적조치를 비인도주의적인 처사로 매도하면서 반공화국비난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왐비어는 명백히 미국의 반공화국모략단체의 임무를 받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2016년 3월 16일 공화국법에 따라 로동교화형을 언도받은 범죄자이다.
세상에 공개된바와 같이 왐비어는 2016년 2월 29일 기자회견시 미국의 반공화국모략단체인 우애련합감리교회와 미중앙정보국의 조종을 받는 미국 버지니아종합대학 Z협회로부터 임무를 받고 미행정부의 묵인하에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한데 대하여 눈물을 흘리며 자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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