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6 245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이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이 어느한 방송프로에 나서서 조선이 지역과 세계평화를 크게 위협하고있다느니, 모든 선택안이 탁상우에 있다는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을 지지한다느니 뭐니 하며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들을 걸고드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의 망발은 조선반도에 조성되고있는 위험천만한 사태의 근원인 미국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비호두둔하고 미국을 무분별한 군사적모험에로 부추기는 반평화적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한사코 짓밟으려는 미국의 광란적인 핵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는 극도로 험악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최근 트럼프행정부의 당국자들은 우리를 힘으로 어째보겠다는 망발들을 련일 늘어놓으면서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줄줄이 조선반도수역에 끌어들이려 하는 한편 그 누구를 통한 문제해결을 떠들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미국의 위협과 공갈에 놀랄 우리가 아니다.

... ... ... 더보기

외무성대표단 아랍나라들을 방문하기 위하여 출발

신홍철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대표단이 일부 아랍나라들을 방문하기 위하여 21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조선외무성 일군이 프랑스 TF1 TV방송국 대외주필을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유럽 2국 국장 김선경은 17일 프랑스 TF1 TV방송국 대외주필 스꼬트 미쉘을 만나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한 우리 공화국의 립장을 통보하였다.

국장은 미국이 수많은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사상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고있는 가운데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또다시 조선반도수역에 들이밀고 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현 상황과 미국의 강권행위에 단호히 맞서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고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강조하였다.(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17일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