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에 대한 국제적인 압박분위기를 고조시켜보려고 발악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새로운 정책을 고안해내고 이에 대한 국내외적인 지지를 얻어보려는 꿍꿍이판을 벌려놓고있다.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직접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성원국 대표들을 백악관에 불러다놓고 우리 문제를 론의하였는가 하면 백악관에서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을 비롯한 고위인물들의 참가하에 국회 상원의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대조선정책관련 비공개설명회를 진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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