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바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9돐에 즈음하여 헤쑤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쎄 쏘똘롱고 주조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9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조선꾸바단결위원회 위원장인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헤쑤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쎄 쏘똘롱고특명전권대사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강인담대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나라로 위용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 ... 더보기

조선대표단 유엔총회 제72차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출발

리용호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이 유엔총회 제72차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19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조선외무성 대변인대답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으로 배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전략군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걸고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을 조작해낸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한 대답이 13일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 A/71/1034-S/2017/752호로 배포되였다.(끝)

조선외무상 세네갈 외무 및 해외동포상에게 축전

리용호 외무상은 세네갈공화국 외무 및 해외동포상으로 임명된 씨디끼 까바에게 1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공동의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대표 공화국은 선택한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라고 강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자위적핵억제력을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을것이며 우리가 선택한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상임대표가 5일 제네바군축회의 3기회의 전원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는 공화국의 국력강화에서 사변적인 의의를 가지는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데 대해 밝히고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