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표단 제네바군축회의에서 원칙적립장 천명

조선대표단이 9일 제네바군축회의 3기회의에서 최근 2차례에 걸쳐 성과적으로 진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원칙적립장을 밝혔다.

우리가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한것은 반세기이상에 걸쳐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일삼아온 미국의 강권과 전횡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선택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우리의 련이은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무모한 군사적모험과 비렬한 제재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 미국에 보내는 엄중한 경고이다.... ... ... 더보기

조선외무성 대변인담화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으로 배포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와 정당성을 밝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가 7일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 A/71/1000-S/2017/656호로 배포되였다.(끝)

조선대표단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 참가하고 귀국

리용호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대표단이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진행된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 참가하고 10일 귀국하였다.(끝)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상무위원회 의장 조선과의 쌍무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

리병두 조선특명전권대사가 3일 드라간 쵸위츠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상무위원회 의장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의장은 조선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오랜 친선관계를 가지고있는 조선과의 관계를 확대발전시키는것은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하며 두 나라 인민들의 호상리익에 맞게 쌍무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 진행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가 6일과 7일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리용호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대표단과 10개의 아세안성원국 등 27개 나라와 지역 대표단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문제들이 토의되였다.... ... ... 더보기